‘나혼자산다’ 타이거JK “11살 아들 조단, 이제 나랑 말을 안해”

 래퍼 타이거JK가 아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제시가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를 찾았다. 

제시는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인 조단을 위해서 선물을 샀다. 제시는 “조단의 나이가 벌써 11살이 됐냐”고 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말을 잘 듣는다고 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아예 나랑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제시는 조단이 위층에 있는데, 절대 안나온다고 반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제시는 "어쩔 수 없다. 커서 만나야 된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