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이진우가 여심을 몰겠다고 다짐했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 '고등래퍼3' 6회에서는 2차 팀 대항전을 펼치는 행주-보이비 팀 이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우는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세끼 정도만 먹고 있다. 5kg 정도 뺐다"며 턱선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뒷머리를 없앴다"면서 "카우보이가 서부에서 소들을 몰지 않느냐. 이번엔 여심을 몰겠다"고 덧붙였고, 'Cowboy(ft. 보이비)'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 nahee@osen.co.kr
[사진]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