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조아, 하다 남매와 함께 드로잉 카페에 방문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1회는 ‘함께여서 눈부신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장범준과 조아, 하다 남매는 남다른 예술혼을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미대 출신답게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빠바라기 딸 조아는 그런 장범준을 보고 눈을 번쩍 뜨며 감탄한 모습. 그런가 하면 아빠 장범준을 따라 야무지게 그림을 그리는 하다가 귀여워 눈길을 끈다.
이날 장범준과 조아, 하다 남매는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돌입했다.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특별한 카페에 방문한 것. 미대아빠 장범준이 밑그림을, 조아와 하다는 채색을 맡았다. 조아와 하다는 아빠 장범준에게 물려받은 예술 감각을 뽐내며 그림 그리기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하다는 예쁜 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심쿵' 미소를 발사하며 친구에게 무한애정을 표현하는 하다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또 장범준과 조아 하다 남매 표 작품은 잘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