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스무살 리얼예능 ‘리얼하이로맨스’(제작 와이낫미디어)가 방송 2회만에 자신의 속마음을 밝힌 이가 등장한다. 다름아닌 한림연예예술고를 졸업한 안강주가 그 주인공.
안강주는 모델 같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첫 회부터 여심을 자극한 바 있다. 특히, 고음불가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에서 웃음과 함께 직진남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내뿜으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예감케 했다.
그런 그가 서울공연예술고 미녀 3인방 송지효-송채윤-김다은과 한림연예예술고 이준혁-김지훈과 함께 출발한 경주행 첫 휴게소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고백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안강주는 휴게소에 도착하자 마자 자신의 시선을 강탈한 운명의 상대에 대해서 수줍게 고백했다. 그는“나는 곰돌이처럼 귀여운 스타일이 이상형이다”라며 “버스에 타자마자 그녀를 보며 내 이상형을 만나게 되서 좋았다”라며 함박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특히, 그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는 동안에도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음료수 서빙까지 챙기는 다정함을 보여 친구들의 질투 어린 견제를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회에서 좌석 배치에 따라 김다은-이준혁, 송지효-안강주, 송채윤-김지훈이 첫번째 커플로 맺어진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털털 귀여운 모습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다은은 수줍은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던 이는 서울공연예술고 외모 원탑 송채윤이었던 바 이중에서 누가 안강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픽의 주인공이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수) 첫 공개 후 스무살의 로맨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V오리지널 ‘리얼하이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일요일 오후 4시에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V오리지널 ‘리얼하이로맨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