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셋째 세은 양의 걸음마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시리 유채꽃밭. 소여사 제주. 걸음마 연습. 삑삑이 신발. 세은이 밖에 나와서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은 양이 엄마 소유진의 손을 잡고 걸음마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세은 양은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세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2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