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속사 분쟁에도 인기는 여전..아이돌차트 53주째 최다득표 달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3.30 13: 55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3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3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만 3098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처음 최다 득표자에 오른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다득표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강력한 팬덤을 자랑중이다.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 상황에 대해 심경을 밝힌 강다니엘은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져 하루 속히 팬들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을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2010명), 뷔(방탄소년단, 30336명), 라이관린(18162명), 정국(방탄소년단, 18127명), 하성운(17882명), 박우진(16252명), 진(방탄소년단, 14078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7267명), 황민현(뉴이스트, 5526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9608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623개), 뷔(방탄소년단, 4993개), 하성운(3346개), 라이관린(3223개), 박우진(2848개), 정국(방탄소년단, 2791개), 진(방탄소년단, 2686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502개), 박지훈(1004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3월 3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벚꽃하면 떠오르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벚꽃 연금'의 주인공 장범준이 279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앞서 아차랭킹에서도 2위에 오른 장범준은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장범준의 뒤를 이어 박지훈이 2251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미야와키 사쿠라(1622표), 4위는 아이유(163표), 5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81표)가 차지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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