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조현재가 나란히 아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둥이 인사드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셋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윤상현 메이비의 아들의 빼어난 비주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잘생겼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5년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결혼 5년차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조현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랑해. 포토그래퍼 엄마", "조우찬입니다. 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아들을 한 손에 안은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쓴 그는 마치 화보를 찍는 듯 멋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 조현재는 누워서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조현재 아들 역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조현재는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윤상현, 조현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