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마무, ‘고고베베’ 1위 6관왕..스트레이키즈・카드・펜타곤 화려한 컴백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3.30 16: 40

 그룹 마마무가 6관왕을 차지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스트레이키즈와 펜타콘 그리고 카드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마무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마마무는 ‘고고베베로’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1위 후보는 마마무의 ‘고고베베’, 박봄의 ‘봄’,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니었을거야’였다. 마마무는 백예린과 치열한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마마무는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마마무 솔라는 “무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앨범 위해서 고생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회사분들 감사드린다. 제일 고생한 멤버들 정말 사랑한다”고 했다. 마마무는 앵콜무대에서도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드는 ‘밤밤’으로 섹시하게 컴백했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신나는 멜로디로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카드는 ‘밤밤’에서 개성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혼성그룹 다운 개성을 드러냈다.  
펜타곤은 ‘신토불이’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신토불이’라는 독특한 제목과는 달리 세련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토불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후이의 프로듀싱 능력이 모두 발휘된 곡이다.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즈키즈는 ‘승전가’와 ‘MIROH’로 남성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트레이키즈는 ‘승전가’로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MIROH’ 무대에서는 엄청난 연습량이 엿보이는 칼군무를 자랑했다. 
투마로우바이투게더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남친돌다운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봄에 어울리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다이아는 ‘우와’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다이아는 반복적인 가사와 복고풍 멜로디로 매력적인 모습을 뽐냈다. 다이아는 무대위에서 열정적으로 추면서 강렬한 빨간색 의상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정세운은 ‘필링’으로 남친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정세운은 갈색 정장과 함께 기타를 메고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세운의 뛰어난 보컬 실력은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카드, 마마무, 모모랜드, 박봄, 다이아, 정세운, 트레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드림노트, 티버드가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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