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 남편 김한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최명길과 김한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명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는 지난해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김한길은 지난 2017년 4월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건강이 호전되면서 완치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저희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