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자신을 위한 대결에서 달인을 도발했다.
31일(일) 방송되는 ‘요즘애들’에서는 ‘군필자’ 광희가 제대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소총을 잡는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의 ‘요즘 달인’ 특집녹화에서 ‘사격 달인’과의 사격 대결이 예고되며, 제대 후 민간인 3개월 차인 광희가 다시 소총을 잡게 돼 이목을 이목이 집중시켰다. ‘군필자’인 광희 맞춤 사격 대결을 앞두고, 광희는 “저 얼마 전까지 리얼 사격을 했던 사람이다. 저한테 지면 망신당하실 걸요?”라고 자신만만해하며 달인을 도발했다. 하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라이벌의 등장에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세계 랭킹 1위 드론 챔피언을 만나 ‘봄맞이 살림장만’ 드론 대회가 펼쳐졌다. 초특급 상품을 둘러싼 MC들의 불꽃 튀는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심어놓은 벌칙에 MC들은 강한 난색을 표했다. 이내 벌칙을 수행하게 된 드론초보 광희는 난생 처음 접한 끔찍한 벌칙을 보고 몸서리쳤다. 과연 벌칙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유재석은 미숙한 실력으로 고가의 드론을 추락시키며 지켜보는 드론 세계챔피언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계속 되는 추락에 급기야 ‘국민 똥손’으로 등극, 출연료 차감 위기에 놓이며 방송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졸지에 ‘말아먹은 특집' 위기에 놓인 5MC들의 혼비백산 ‘요즘 달인 도전기’는 31일(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