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정유미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Sundaayyy”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트렌치 코트에 오피 무늬 블라우스로 분위기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2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애정의 조건’, ‘동이’, ‘너는 펫’,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검법남녀’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20일 종영한 OCN ‘프리스트’에서 함은호 역을 맡아 연우진, 박용우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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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