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오리지널 '심포유' 엑소, 시우민 집들이 출동 "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왔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4.01 08: 10

 V오리지널 ‘심포유’ 시우민의 집들이에 엑소가 출동한다.
V오리지널 ‘심포유-시우민 편’ 4화에서는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 시우민의 집들이 손님으로 엑소 멤버들이 출격해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1일) 방송되는 ‘심포유’ 4화는 기존 방송 시간 보다 1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아가 오늘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V앱) 및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속속들이 도착하는 엑소 멤버들에게 집을 구경 시켜주던 중 폭발하는 멤버들의 비글 매력에 “나 지금 멘붕 오는데 어떡하지?”라며 영혼가출(?)한 시우민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의 보금자리를 보며 “우리 형 성공 했어”, “여기 SM 사옥 같지 않아?”, “싱글남들의 로망이 다 있다”라며 칭찬을 전했다. 또한 인테리어 정보부터 집들이 음식 메뉴까지 궁금증을 한꺼번에 쏟아내 시우민의 혼을 쏙 빼놓았다. 특히 시우민의 보금자리 마련에 멤버들이 더욱 들뜬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폭발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백현은 ‘이선균 성대모사’부터 ‘즉석상황극’까지 예능감을 대방출했고, 시우민의 집들이는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오늘 공개되는 ‘심포유-시우민 편’ 4화에서는 시우민과 디오가 함께 준비한 집들이 음식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솔직한 맛 평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찬열은 “(집들이 음식 먹으려고)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어” 라며 반짝이는 눈빛을 드러냈고, 수호, 첸, 세훈, 카이, 백현 역시 눈 앞의 음식들을 시우민과 디오가 준비한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에 과연 엑소 멤버들이 시우민과 디오의 집들이 음식에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엑소 멤버들의 흥이 폭발하는 ‘시우민 집들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심포유’는 엑소의 영상 기록기로, 멤버들이 각자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자신의 일상 생활을 밀착 기록해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늘 방송되는 ‘심포유-시우민 편’ 4화는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오리지널 ‘심포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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