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단발 여신으로 거듭났다.
송다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다시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다은은 칼 단발머리를 뽐내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송다은은 ‘하트시그널2’에서 긴 머리의 청순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봄 맞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제성과 관심도를 입증한 셈.
특히 최근에는 가수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해부터 무척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