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째 임신 23주 근황.."배 제법 나와서 일반 의상 입기 힘들어"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4.01 18: 33

가수 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기(셀프카메라+사기)라는 거 알지만 어플 범죄란 거 알지만 오랜만에 숍 메이크업 받았으니 찍어줘야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그나저나 이젠 배가 제법 나와서 일반 의상을 입기가 힘들어졌어요. 6개월 임산부 언니를 위해 우리 스타일리스트 세하가 신경써서 준비해 준 샤방샤방 샤랄라 봄색깔 원피스 장착하니 자신감 상승"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스페셜MC #녹화 #대기중 #오늘아님주의 #어제였음주의 #임신23주 #쏭이야엄마일한당 #멋있지 #일복이터졌당 #너가복덩이구낭 #고맙구낭"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활약 중이라는 소식도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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