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보컬 해리가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인 오늘, 가수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감자야 오늘 공기좋다! 산책가자~#우리애기#사진찍기 싫지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리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서기 위해 자동차로 이동, 주차장에서 차를 대기하며 반려견과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똑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해리는 멤버 강민경과 함께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으로 데뷔, 11년차 여성듀오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함께 활동하는 것 외에도 이해리는 홀로 '뷰티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린'을 부르며 OST 여왕으로도 등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해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