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모델핏 자태를 뽐냈다.
광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신의 전신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광희는 롱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광희는 지난 1월 tvN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 “여기 있는 사람 중에 몸무게가 제일 가벼운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히 지금 50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혜리가 “제가 지금 53kg다”라며 깜짝 놀랄 정도.
전역 후 깡마른 몸매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광희는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선 "'모두의 주방' 때문에 7kg 쪘다. 덕분에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광희는 지난달 31일 MBC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기념해 유재석, 정준하, 하하, 박명수, 조세호, 양세형 등을 만나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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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