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일인 오늘, 배우 추자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촬영 중, #4월 #아름다운세상"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자현은 한 담벼락에 기대 앉아 햇살같은 싱그로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들어가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대본을 들고 있어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배우 추자현은 한국 활동에 이어 중국까지 영역을 넓히며 한류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우효광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더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까지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던 추자현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한국 활동 기지개를 폈으며, 이 드라마는 다가오는 5일인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