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의 신곡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11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의 녹음 현장이 담긴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모습부터 진지한 눈빛으로 녹음을 준비하는 그루비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스 라비는 오버핏의 재킷과 검정색 버킷햇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더했고, 여자친구 은하는 귀여운 포인트의 가디건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그루비룸 역시 모자와 후드티, 재킷 등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국내 최고의 래퍼이자 독보적인 스웩을 지닌 라비와 감성적인 보이스의 여자친구 은하, Mnet 고등래퍼3의 실력파 프로듀서팀인 그루비룸은 최근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번째인 봄편 '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 사랑하는 것을 위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최근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신곡과 신곡의 뮤직비디오에 관해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함께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