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리뷰] 키움 안우진, 첫 등판 부진 씻고 첫 승 도전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4.03 11: 35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첫 번째 등판에서의 부진을 씻고 첫 승에 도전한다.
안우진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해 키움의 5선발로 시작한 안우진은 첫 선발 등판에서는 부진했다. 지난달 28일 잠실 두산전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5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위력적인 구위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NC를 상대로 두 번째 등판에 나서는만큼 첫 등판에서 문제로 제기됐던 제구력을 얼마나 가다듬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지난해 신인으로 1군 무대를 밟은 안우진의 통산 NC전 성적은 괜찮은 편. 지난해 3경기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마크했다(7이닝 4피안타 2볼넷 1사구 7탈삼진 무실점). 안우진이 강점을 살릴 수 있다면 위닝시리즈의 발판을 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NC는 역시 5선발인 박진우가 마운드에 오른다. 박진우는 지난달 28일 창원 KT전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 역투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내기도 했다. 당시의 기운을 두 번째 등판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전날(2일) 경기의 패배를 박진우가 설욕에 나서야 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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