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3살 연하 아내와 日 온천 여행 "아들 낳느라 고생 많았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3 14: 56

개그맨 황현희가 아내와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
황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생일을 맞이해 #유후인 #온천 여행 #료칸 우리 아들 잉태하시어 출산 하시느랴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현희는 아내와 함께 일본 유후인 온천을 찾은 모습이다. 황현희 부부는 회색 상의의 시밀러룩으로 애정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멋진 남편" "아내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현희는 지난해 6월 13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황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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