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필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 갓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 끼 하시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끓인 미역국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아내 서수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필모가 준비한 생일상. 이 미역국은 이필모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더욱 맛깔스러워 보인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9일 결혼에 골인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필모,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