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째 축하 기념, 하하가 쐈다"..정다혜X별, 육아맘들의 우정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03 16: 55

배우 정다혜가 가수 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정다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엄마 셋째 축하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식사를 한 정다혜,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미모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혜는 이어 "유치원 옮긴 나도 끼여줘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가서 만나요.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육아맘들. 단체사진은 꼭 한 명씩 굴욕 사진이라 못 올리겠음. 엄마들한테 맛난 밥 쏘신 드림이 아빠께도 크나큰 감사를. 어제 엄청 멋지셨어요"이라는 글을 덧붙여 별의 남편인 가수 하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정다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출연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정다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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