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하루 "아티스트에겐 형, 대중에겐 효자손 같은 MC 되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4.03 18: 00

다양한 가수의 컴백과 데뷔 무대가 이뤄지는 쇼케이스 현장, 그 중심에 행사 전문 MC 하루(조하루)가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MC 하루는 그동안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정세운, 밴드 딕펑스, 비온,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 골든 차일드, 아이즈, 몬트, 걸그룹 모모랜드, 러블리즈, 우주소녀, 다이아, 가을로 가는 기차, S.I.S, 등의 컴백과 데뷔 그리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팬 쇼케이스를 책임져왔다. 
컴백과 신고식,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는 아티스트에게나 팬에게나 중요한 순간이다. 무대에서 친숙하게 인사부터 건네는 MC 하루는 입담은 기본, 그날의 주인공인 아티스트를 위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있다. 무대가 익숙하지 않은 신인들의 경우, 친절한 설명과 농담으로 긴장도 덜어주고 있다.

각종 콘서트 무대와 프로모션 현장에서도 돋보이고 있는 MC 하루다. 더 크로스 김경현, 에이티즈, 공원소녀, 제국의 아이들, MBC ‘언더나인틴’ 그리고 대학행사, 지역행사, 페스티벌 등에도 함께해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순발력과 센스가 중요한 대학행사, 지역행사에서 MC 하루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무기 삼은 채 매끄럽게 진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MC 하루를 향한 행사 러브콜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2019년도 다양한 가수의 컴백, 데뷔 무대를 책임질 준비를 마친 MC 하루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에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형이자 오빠같은 듬직한 MC로, 대중과 언론에겐 기존에 몰랐던 아티스트의 매력, 대중이 원하는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효자손’같은 MC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도 전했다.
이름에 걸맞게 하루하루 행사 전문 MC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MC 하루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수많은 사람의 미소를 책임질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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