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4연패 탈출하며 홈 첫 승 신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4.03 21: 46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이 날 경기에서 김상수의 결승 2타점 2루타와 두터운 계투진을 가동해 6-3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하며 4승6패를 기록했다. 3연승에 실패한 KIA도 4승6패. 
경기를 마치고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 모여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