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앞둔 배우 박민영이 로맨틱한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173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에서 싱그러운 봄처럼 화사하고 로맨틱한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러블리한 '로코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의 오후를 상상하며 느끼는 행복과 설렘, 기대감을 박민영만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우아한 미소, 여성스러운 손짓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10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극과 극 매력의 프로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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