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윤기님 생일 축하해 생일파티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정윤기는 샴페인을 들고 있다. 생일 파티에 참석할 정도로 두터운 두 사람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소영은 48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한다. 옅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는 부러움을 살 만하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했고,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