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측 "4월 21일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사회는 일락"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4.04 10: 23

Mnet ‘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이 오는 21일 ‘품절남’이 된다.
조문근 소속사 롤링컬쳐원 관계자는 4일 OSEN에 “조문근이 오는 21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일적으로 만나게 된 사이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사람들끼리 소개 받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전언.

결혼식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사회는 일락이 맡는다. 조문근과 예비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약 한 달 정도 유럽에 신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문근의 새 앨범 소식에 대해서 “앨범 작업은 꾸준하게 해왔다”며 “발매는 올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문근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준우승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듬해 앨범 ‘길 잃은 고양이’로 정식 데뷔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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