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헌 측 "'미스터 기간제' 출연 논의중"..열일 행보 기대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04 19: 27

 배우 병헌이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측은 4일 OSEN에 "병헌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01% 명문고 학생들의 위험한 범죄, 이를 쫓기 위해 학교로 잠입한 변호사가 밝혀내는 숨겨진 진실을 다룬 드라마. 배우 윤균상, 금새록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병헌은 그룹 틴탑 출신으로 SBS '딴따라', tvN '식샤를 합시다3', MBC '신과의 약속'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미스터 기간제'까지 출연을 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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