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군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신인 외야수 유장혁이 콜업됐다.
한화는 4일 대전구장에서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인 유장혁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박준혁이 2군으로 내려갔다.
2019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지명된 유장혁은 오른손 외야수. 한용덕 감독은 "발도 빠르다. 대수비와 대주자로도 기용할 수 있다. 좌익수와 중견수를 볼 수 있다"며 "생각보다는 빨리 콜업을 한 셈이다. 어차피 기회를 줄거면 빨리 주자고 생각했고, 2군에서 수비도 적응이 됐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유장혁은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푼(25타수 8안타) 1홈런 11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한화는 1군 엔트리에 신인이 4명이나 뛰게 됐다. 내야수 노시환, 변우혁과 투수 박윤철이 이미 1군에서 뛰고 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선발 라인업을 전날 경기와 동일한 타순을 낸다. 정근우(중견수) 정은원(2루수) 송광민(3루수) 호잉(우익수) 김태균(지명타자) 김민하(좌익수) 최재훈(포수) 노시환(1루수) 오선진(유격수)이 선발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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