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MBC 측 "하하, '라디오스타' 스페셜 MC..10일 방송"[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04 18: 59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MBC 인기예능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하하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하하가 어제 스페셜 MC로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MBC 측도 “어제 진행된 녹화에 하하가 스페셜 MC로서 참석했다. 10일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하하의 스페셜 MC는 MC였던 배우 차태현의 하차로 인한 공석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앞서 개그맨 김영철이 차태현의 하차 이후 첫 번째 스페셜 MC로 나섰으며 하하가 두 번째로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제작진은 정식 MC를 발탁하기 전까지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하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방송분은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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