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시작부터 3점포 맞고 고개 떨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4.04 18: 57

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주자 1,2루 삼성 구자욱이 우월 선취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때 KIA 선발 양현종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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