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SF9 로운vs인성, '발음王' 新기록 달성의 주인공은?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4.05 07: 17

안면근육왕이 다윈으로 탄생한 가운데, 발음왕을 두고 로운이 인성을 제칠지 주목됐다. 
4일 방송된 V라이브 'SF9-스타로드' 편이 그려졌다. 
이날 SF9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젤리를 얼굴 위에 올려 가장 빨리 먹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인성과 로운, 재윤이 도전, 하지만 자신있다고 했던 처음과 달리 1분이 지나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결국 전원 탈락됐다. 다음은 다원과 휘영, 영빈이 도전, 다원이 3초 만에 젤리를 먹는데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이 전원 실패하자, 멤버들은 "다윈이 재능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발음이 정확하고 빠르게 뉴스원고를 읽는 게임을 진행했다. 발음왕을 뽑는 것이었다. 모두 생각보다 어려운 원고에 긴장했다. 
로운이 태양이부터 하자고 제안했고, 태양이 먼저 진행했다. 태양은 침착하고 차분하게 진행 29초를 기록했다. 찬휘는 31초를 기록했다. 모두 아깝다고 하자 찬휘는 "젤리를 먹어서 침이 고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영빈이 도전, "빨리 하면 된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며 19초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은 휘영이 도전했다. 휘영이 계속 버벅거리며 43초를 기록, 모두 "뉴스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다윈은 비장한 표정으로 도전, 18초를 기록해 지금까지 1등으로 달렸다. 
재윤도 빠르게 진행했으나 34초를 기록했다. 인성은 숨도 안 쉬고 진행했다. 13초를 기록, 로운은 "이렇게 된 이상 웃기기라도 해야된다"는 긴장, 멤버들은 "원래 잘 할 수 있지 않냐"며 자신감을 줬고, 과연 인성을 이길 수 있을지 주목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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