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속초 산불을 언급했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초 산불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사진과 함께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는 글을 남겨, 산불이 속히 진화되기를 기원했다.
앞서 지난 4일 저녁 7시 17분경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일대로 확산됐다. 이 산불로 1명이 사망 했고 4011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오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