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D&E가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오전 10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티저 이미지는 앞서 동해와 은혁이 선보였던 밝은 이미지와 다르게, 남자답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제목부터 강렬한 신곡 ‘땡겨 (Danger)’는 트랩, 힙합 베이스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해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로,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슈퍼주니어-D&E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에는 신곡 ‘땡겨 (Danger)’를 포함해 동해의 또 다른 자작곡 ‘우울해 (Gloomy)’도 수록,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R&B, 트랩 장르의 곡인 ‘우울해 (Gloomy)’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D&E의 새 앨범 ‘DANGER’ 전곡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다음날인 15일에 정식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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