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소속 가수 스트레이키즈의 데뷔 첫 음방 1위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SNS에 "Stray Kids & Stay 첫 1위 정말 축하해요. 그래도 결과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너희 실력을 늘리는 일에 집중하길 바라. 그러면 1위나 상 같은 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니까"라고 글을 적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3월 25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9인조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8관왕'에 올랐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