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가 첫 영화 '페르소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윤종신, 아이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아이유는 ‘페르소나’로 첫 영화 도전에 나섰다. 아이유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줄지는 몰랐다”고 했다. 아이유는 가장 즐거웠던 현장은 전고운 감독과 함께한 ‘키스가 죄’ 였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페르소나’를 기획했다. 윤종신은 “원래 월간 윤종신과 단편 영화의 컬래버레이션을 생각했었다. 이렇게 일이 크게 벌어질지 몰랐다. 앞으로 15분, 20분의 단편 영화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했다. 아이유는 “마음이 움직이고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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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