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솔로 데뷔무대로 증명한 '유일무이 보이스'..귀호강 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4.06 10: 06

 엑소 첸의 솔로 데뷔 무대가 첫 방송되어 화제다.
첸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무대를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특급 발라더’ 면모를 입증하며 단숨에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역대급 봄 연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인 만큼, 무대에서도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첸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첸은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발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으며, 이번 앨범은 주요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첸의 글로벌한 인기와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첸은 오늘(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S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