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이 SNS 해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박지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고, 그 상태에서 여러 팬분들, 지인에게 악의적인 글과 사진들이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박지빈 인스타그램에는 성인 광고 게시물 여러 개가 게재돼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박지빈은 "놀라셨을 팬분들과 지인분들에게 죄송한 말씀 전해드린다. 현재 회사 측에서 이와 같은 불법 해킹건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박지빈은 "요새 미세먼지도 안좋고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분다. 감기조심하시고 화재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강원도 고성,속초 등 산불이 더이상의 피해없이 빨리 진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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