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예비 신랑 공개+결혼 소감 "축복해주셔서 감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6 14: 34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 신랑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지원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독립 영화 감독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정지원은 결혼 소감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저희 둘에게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저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 떨리는 그 순간을 맞이할 저를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지원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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