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상대 2:3 석패에 아쉬움 삼키는 윤덕여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06 15: 58

한국이 월드컵 모의고사서 아이슬란드에 석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4위)은 6일 오후 용인시민체육공원주경기장서 열린 아이슬란드(22위)와 A매치 친선전서 2-3으로 졌다. 한국은 오는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으로 장소를 옮겨 아이슬란드를 한 차례 더 상대한다. 이날 경기장엔 1만 5839명이 들어차 역대 여자 A매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경기 후 한국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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