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비로 인해 방수포가 덮혔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약 한 시간 정도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야 그라운드 흙부분에는 방수포가 쳐졌다.
비 예보가 저녁까지 되어 있지만, 일단 많은 비가 아닌 만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NC는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