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피멍 든 눈 때문에 안대 착용 "결혼 하루 전 무슨 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6 17: 39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 송다예가 결혼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송다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다예는 왼쪽 눈에 안대를 한 모습이다.
이어 송다예는 6일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직접 부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송다예가 입은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눈 주변을 덮은 피멍이 눈에 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결혼 이틀 전 눈 주변을 다친 송다예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송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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