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 끝내기 희생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4.06 19: 55

SK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이틀 연속 삼성을 제압했다. 
SK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1로 끝내기 승리했다. 9회 로맥과 이재원이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고, 최정이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됐다. 배영섭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때려냈다. 
9회말 무사 만루 SK 배영섭이 끝내기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리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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