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를 찌르는 최정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4.06 20: 07

SK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이틀 연속 삼성을 제압했다. 
SK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1로 끝내기 승리했다. 9회 로맥과 이재원이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고, 최정이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됐다. 배영섭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때려냈다. 
9회말 무사 1,2루 SK 최정이 번트를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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