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신곡 'KILL THIS LOVE'로 컴백무대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블링크. Kill This Love. 첫 무대를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비 오는데 조심히 돌아가구 곧 또 보자"라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는 "블링크 없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Don’t Know What To Do without our BLINKS)"라며 각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가 무대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의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패션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핑크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블랙핑크는 먼저 서브 타이틀곡 'Don't know what to do'로 무대를 시작했다. 블랙핑크의 청량미와 깜찍한 댄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KILL THIS LOVE' 무대에서 한층 강렬해진 걸크러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블랙핑크의 역동적인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음악 팬들과 마주한다. 17일부터는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