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이용진 결혼 축가 급섭외에 "청첩장도 못 받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06 23: 57

'전참시' 이용진이 축가로 유병재를 급섭외하려고 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개그맨 이용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진은 사회와 축가를 담당한 사람들을 설명했고, 그중에서도 "축가는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가 맡았다"고 말해 유병재를 놀라게 했다. 유병재는 청첩장도 받지 않았기 때문.

이에 이용진은 "양세찬이 하기로 했는데 못 오게 되어서. 싫어?"라면서 "미안해요. 내가 사과할게요"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양세형이 "왜 그러냐. 사람이"라며 유병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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