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배우 류준열이 바람을 타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를 연기한 최신작 '돈'의 흥행 덕분이다. 영화 '돈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과 초짜 브로커 일현(유준열 분)이 만나서 벌이는 주식시장의 뒷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장르물이 판치는 요즘 한국영화계에서 새롭게 '경제' 이슈를 내건 '돈'은 6일 오후 5시 30분 누적 관객수 3백만 명을 돌파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 등 3박자가 제대로 맞아떨어진 결과다.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돈'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 풍선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과 박누리 감독의 모습과 함께 ‘Thank U!’라는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제작사가 전해준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재미, 속도감, 서스펜스 삼박자가 골고루 갖춘 영화! 류준열의 변해가는 눈빛과 표정, 세세한 표현 정말 최곱니다!”(네이버_lue1****), “돈에 대해 현실적인 감정변화를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엄청 집중해서 보니 시간 순삭”(인스타그램_only_o*****), “스토리도 탄탄하고 긴장감도 있고 완전 강추”(인스타그램_rlarud*****)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mcgwir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