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vs신시내티 벤치클리어링, '멱살잡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08 04: 13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4회초 무사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가 신시내티 데릭 디트리치에게 몸쪽 공을 던지자 양 팀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신시내티 포수 터커 반하트와 피츠버그 투수 닉 버디가 멱살을 잡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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