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4회초 무사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가 신시내티 데릭 디트리치에게 몸쪽 공을 던지자 양 팀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푸이그를 비롯한 신시내티 선수들과 피츠버그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몸쪽 위협구를 던진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를 동료 트레버 윌리엄스가 말리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