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과 엑소의 멤버 첸이 한터차트 4월 1주 주간 음반차트 1위, 2위를 기록했다.
8일 한터차트는 아이즈원의 미니앨범 2집 'HEART*IZ'가 132,109장, 첸의 미니앨범 1집 '사월, 그리고 꽃: APRIL VER.'이 103,145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4월 1주(4월 1~7일) 주간 음반차트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즈원은 이번 앨범에서 이례적인 초동 판매량을 보여줬다. 한터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132,109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팝(K-POP) 전체를 통틀어서도 매우 성공적인 초동 판매량을 보인 것.
첸의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연일 한터차트의 실시간 음반차트와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큰 화제가 됐다. 발매 이틀 만에 8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주 내내 한터 음반차트의 상위권에 머물렀기 때문. 한터차트 공식 집계에 따르면, 첸의 이번 앨범은 첫 솔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1일부터 7일까지 총 103,109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여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거뜬히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그 외에도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차트 상위권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박지훈, 펜타곤(PENTAGON), 베이비제이95(JBJ95), 블락비(BLOCK B), 에버글로우(EVERGLOW), 브이에이브이(VAV)의 음반이 랭크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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